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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기] 산모 회복에 최고, 미역의 효능과 요리 방법 우스갯 소리로 한국인들이 지구의 환경을 위해 해조류 섭취한다는 이야기를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먹거리인 미역이 외국인들에겐 익숙한 식재료가 아닌가 보네요. 피를 맑게 해준다는 미역의 효능과 요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미역 효능 ◀ 1) 심혈관 질환 예방 혈관 내부의 안 좋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줍니다. 미역에 풍부한 히스타민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혈과 투과성을 높여 동맥경화와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빈혈 예방과 개선 미역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에 좋습니다. 출산을 한 산모나 생리 중인 여성의 경우 어지러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때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평소에 빈혈로 고생하는 분도 미역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건강일기] 위장병 특효약, 양배추 보관법과 요리 방법 나이가 들수록 소화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걸 체감하고 있는 요즘 예전부터 양배추가 소화에 좋다고 하여 최근에 속이 더부룩하면 양배추 즙이나 식사대용으로 양배추를 먹고 있습니다. 위나 위장병에 특효라는 양배추 효능과 요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 효능] 1) 위장병에 특효 위장관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위가 안 좋은 사람에게 아주 특효약입니다. 일제 소화제 카*진 성분이 양배추인 건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 사실이죠 비타민 U성분이 위궤양 치료와 위장관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질겨서 먹기 힘들 심지부분에 가장 많다고 하니 버리지 말고 주스 등으로 갈아 섭취하면 좋습니다. 2) 풍부한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건강일기] 먹으면 뱃살 실종, 팽이버섯 보관과 요리방법 버섯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거의 호(好)! 를 외치는 팽이버섯 이 맛있는 버섯이 먹으면 먹을수록 뱃살도 사라지게 해준다니! 오늘은 팽이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버섯 중에 하나입니다. 버섯 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쫄깃한 느낌도 나죠. 길고 호리호리하게 생긴 줄기가 먹을 때 식감을 재미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이에 잘 낀다는 단점도 있죠. 다른 버섯에 비해서 향이 강한 편이 아니라 다른 요리의 부재료로도 폭넓게 쓰입니다. [팽이버섯 효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구아닐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또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도 한다네요. 2) 성장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 아..
[독립일기] 지역사랑상품권 구매로 돈 쓸때마다 10% 할인받기 조건도 없이 돈을 쓸 때마다 10%씩 할인받을 수 있다면? 그리고 이 걸 쓰면서부터 확실히 신용카드 사용이 줄어들었다. 그건 바로 "제로페이" https://www.zeropay.or.kr/main.do 제로페이에서 구매하는 서울사랑상품권 처음 제로페이를 사용한 건 2020년 추석 때였다. 명절을 맞이하여 제로페이 상품권을 7% 할인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확인해보니 우리 동네는 10%나 해준다고 해서 오픈 당일 10시 15분에 들어가 보니까... 헐 왠 걸 품절. (구별로 상품권 판매일과 할인율이 조금 차이가 났었다. 우리 동네는 1차엔 10%, 2차엔 7% 할인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정보를 알고 아껴가며 소비를 하고 있었구나 돈을 모으는 건 안 쓰고 아끼는 거..
[독립일기] 광역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아끼기 내가 아까워하는 비용 중 하나가 교통비다. 허들이 많이 낮아져서 피곤하거나 짐이 무겁거나 할 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예전엔 걸어서 20분 거리는 걸어 다니기(가까우니까),막차가 있을 땐 최대한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 지하철보다 버스 선호! 정말 집으로 가는 막차가 없거나 짐이 양손 가득 들어도 모자랄 경우,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우산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택시는 이용하지 않는다. 지금도 택시는 잘 안 탄다. 더보기 딱히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몇 년 전 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그 아저씨가 집주소를 보고 자기가 예전에 그 동네 살아서 동네 사람 잘 안다며 굳이 좌석의 등을 켜서 내 얼굴을 확인한 적이 있다. 집 주소까지 다 찍고 가는데 굉장히 불쾌한 적이 있어 이젠 택시를 불러도 주변 ..
[독립일기] ‘중소기업청년 전세대출’ 받기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이른바 중기청 나의 독립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녀석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된 건 없지만, 이제 곧 독립한 지도 2년이 지나고 대출 연장을 앞두고 있어서 한 번 정리해보았다. 30살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다 보니, 사실 부동산이나 전세 같은 건 생각도 해보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관심 밖이어서 전세대출 같은 게 뭔지도 모르던 시기였다. 나라에서 지원해줘서 싼 금리에 전세대출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걸 모든 은행이 다 취급한다고 생각하고 주거래은행에 방문해서야 따로 취급 은행이 있는 걸 알았다. (나만 몰랐나요…? 지금 처음 안 사람도 있다고 해줘요.) 직접 창피함을 느낀 뒤에야 다시 꼼꼼히 살펴보았고, 나에게 가능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