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일기

[건강일기] 먹으면 뱃살 실종, 팽이버섯 보관과 요리방법

반응형

 

버섯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거의 호(好)! 를 외치는 팽이버섯

이 맛있는 버섯이 먹으면 먹을수록

뱃살도 사라지게 해준다니!

 

오늘은 팽이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버섯 중에 하나입니다.

버섯 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쫄깃한 느낌도 나죠.

길고 호리호리하게 생긴 줄기가

먹을 때 식감을 재미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이에 잘 낀다는 단점도 있죠. 

 

다른 버섯에 비해서 향이 강한 편이 아니라

다른 요리의 부재료로도 폭넓게 쓰입니다.

 

[팽이버섯 효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구아닐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또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도 한다네요.

 

2) 성장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성장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3) 다이어트 효과

팽이버섯 100g은 36kcal밖에 안되지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과 배변활동을 

좋게 만들어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단점]

과유불급!

식이섬유가 풍부한 만큼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하기 하기 때문에

하루에 100~150g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다이어트하는데 많이 먹을 이유는 없겠죠?

 

[보관방법]

1. 팽이버섯을 사용하기 전까지

비닐 그대로 세워서 보관합니다.

이러면 좀 더 무르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러나 냉장보관 시엔 일주일 정도가 최대니

이 기간 내에 모두 소비하시는 게 좋겠죠?

 

2. 하지만 솔플라이프처럼 1인 가구라서

재료를 샀지만 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세척은 사용하기 전에 하고

꽁다리만 자른 채 손질하여 바로 냉동실에 얼려줍니다.

 얼릴 경우 식이섬유 흡수율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더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니

구매하자마자 냉동실로 보내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항상 팽이버섯을 사면 바로 손질을 하는데

반은 길게 그대로 길이를 유지하고

나머지 반은 숭덩숭덩 썰어서 보관해요

긴 건 고기나 계란 부침을 해 먹을 때,

숭덩숭덩 자른 건 밥에 넣어 먹고 있습니다. 

 

★팽이버섯 다이어트 레시피★

 

1. 팽이버섯 계란 두부 볶음밥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자주 해 먹는 볶음밥

ㄴ재료 : 팽이버섯 100g, 두부 반모, 계란 1알, 밥 2 숟갈, 대파 조금

 

1)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대파를 넣고 볶다가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깨서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준다

2) 1~2cm 정도로 손질한 팽이버섯, 계란을 넣어

볶아 주다가 밥을 넣고 볶아준다.

3)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맞추면 끝!  

 

기호에 따라 새우를 넣어줘도 맛있습니다. 

완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건 절대 NONO
꼭 밥을 넣어주세요.

 

2. 팽이버섯 전

만사가 귀찮을 때 해 먹으면 좋은 초간단 레시피

ㄴ재료 : 팽이버섯 100g, 계란 2알, 스리라차소스

1) 팽이버섯의 끝을 잘라내고 적당히 찢어준다.

2) 팽이버섯이 다 익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3)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맞추고

계란 2알을 팽이버섯 위에 깨서 익혀준다.

4) 기호에 따라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 먹는다.

반응형